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25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총 9218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오후 9시 기준 종전 최다 수치인 전날 7437명보다 1781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처음으로 1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에서 5109명(55.4%), 비수도권에서 4109명(44.6%) 발생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