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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통령 배제 용산기지 협상

노회찬, "NSC인사들 反미주의자 평가"

주한미군 용산기지 이전 협상 과정에서 외교부와 국방부 등 우리측 협상팀이 대통령을 배제한 채 굴욕적으로 협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1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작성한 용산기지 이전협상 평가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외교부가 노무현 대통령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사들을 반미주의자로 평가하고 협상과정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한다는 협상기조를 마련한 뒤 협상에 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협상단 관계자들의 이같은 '맹종적 자세와 현상유지적 속성'이 협상 실패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이들에 대한 `문책요구' 의견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문건은 작년 11월18일 작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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