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수 회천청년회장이 양주시의원 도전에 나섰다. (사진=이호민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7131693192_6d9179.jpg)
함연수 회천청년회장이 '젊은 양주, 이번에는 바꾸자'라는 슬로건으로 양주시의원 도전에 나섰다.
함 회장은 지난 30일, 양주시 선관위를 방문해 가선거구(회천1.2.3.4동,은현,남면)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번 함 회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양주시 가 선거구 최초의 30대 시의원이 탄생할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는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후 “청년계층에서 분노만하고 멈추었지만 지역사회와 지지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고 “연장자 중심으로만 구성되었던 양주시의회를 청년중심의 일하는 시의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함 후보는 청년회장을 수행하며 청년이 비상하는 회천청년회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모두가 비상하는 양주를 만들고 젊고 새로운 인물이 등용되어 양주시를 이끌어야 할 청년후보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함연수 예비후보는 양주 출신의 만39세로 덕정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양주시 국민의힘 청년위원장과 회천청년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중이며 현재 양주건설(주)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