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여성가족부국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성은 예비후보가 “과천을 과천다움을 살아나는 도시, 품격이 있고 활력이 넘치는 One City도시, 강남사람들이 이사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상오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기간 정체되고 단절되어가는 활력을 잃은 과천시를 하나의 도시, One CIty_ 디지털&에코문화도시의 신과천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첫째, 하나의 과천, 과천 3권역을 역발상 연결로 One City 과천 조성, 둘째, 새시대 도시가치로 디지털 & 에코 문화 도시 제시 셋째, 과천만의 수준 높은 시민, 수준 높은 서비스로 품격 & 활력의 도시 조성등 新과천 3대 목표를 제시했다.
또 도시를 잇고 마음을 잇는 <낭만의 도시> ,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Fun & 크리에이티브 문화도시>.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고 즐거움이 넘쳐나는 <핫한 도시>. 소상공인들이 살맛나는 <소상공인들의 도시>등 12개의 대공약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서울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여성가족부 국장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서강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규제개혁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