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시정에 대한 자문과 함께 필요시 감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재정, 토목, 건축, 대기환경, 수질환경 등 5개 분야 각 1명으로 석·박사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고 해당 분야에서 일정기간 이상 일해온 전문가들이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될 시민 감사관은 해당 전문 분야에 대해 직접 감사에 참여할 수 있고 기술적인 자문이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22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ansan.net)를 통해 공개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031)481-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