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화)

  • 흐림동두천 25.0℃
  • 맑음강릉 31.3℃
  • 흐림서울 26.2℃
  • 대전 27.5℃
  • 흐림대구 29.4℃
  • 구름많음울산 29.0℃
  • 흐림광주 27.6℃
  • 구름많음부산 28.1℃
  • 흐림고창 28.3℃
  • 구름많음제주 28.8℃
  • 흐림강화 25.3℃
  • 흐림보은 27.4℃
  • 흐림금산 28.1℃
  • 흐림강진군 27.9℃
  • 구름많음경주시 31.1℃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민주당 양주시의원 조순봉 예비후보 등록

시민을 위해 봉사 각오

 

양주시 민주당 가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순봉 후보가 생활밀착형 민원상담관이 되어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후보는 “회천은 양주 인구의 절반 이상 살고 있는 주거단지로 많은 변화를 이뤘으나 아직 주민들은 각종 생활SOC를 비롯한 인프라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며 은현, 남면은 군사보호시설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소통과 행동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노사모 활동과 회천청년회 8대회장을 역임하고 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회천농업협동조합 이사, 회천1동 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조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철저한 시정감시를 기본으로 각종 생활인프라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기반을 굳건히 지켜 도시농업, 치유농업, 스마트팜을 활성화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으로 반려인 1,500만 시대에 걸맞는 관련 시설과 복지를 확대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