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 권혁신 사무총장과 주식회사 자운 박상호 대표는 지난 12일 상호 협력을 통하여 기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부의 (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의료 및 복지 증진에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의미가 있는 것은 주식회사 자운의 박상호 대표와 임상희 부대표는 육군의 위관·영관급 육군 장교 출신으로 회사 경영과 공장운영 및 각종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육군3사관학교에서부터 장교로 복무하며 습득하고 익힌 부분들이 회사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자운은 경기도 양주시 소재로 15년의 긴 연구결과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콜렌발열체'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 권혁신 총장은 이번 후원을 통하여 "국군장병에게 전달되어 전투력 향상과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자운 박상호 대표는 (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특히 "협회에서 추진하는 6대사업 및 다가오는 리멤버더히어로즈 보훈행사 등 향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노경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