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후보가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 후보는 18일 오전 강한 비바람으로 화물차에서 떨어진 스티로폼과 합판 등이 서구청 앞 도로에 뒹구는 것을 발견, 2차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했다.
도로와 주차장에 떨어져 있던 부자재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이다.
신 후보는 “서구는 각종 화물자동차가 빈번히 오가는 곳이다. 강한 바람이 불면 각종 화물이 떨어지곤 한다”며 “2차 교통사고는 물론 보행자들도 위험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