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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동두천서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식

수도권 동북부 ‘화합의 랜드마크’…올해만 14곳 연이어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 각지에서 잇달아 헌당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의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

 

지난 25일 수도권 동북부 남양주와 동두천의 새 성전에서도 연이어 헌당기념예배가 거행됐다. 경상권을 시작으로 올해만도 14번째다. 수도권은 물론 강원‧충청‧영남‧호남‧제주권까지 30여 곳에서도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 성남 중원구 모란, 화성 남양읍, 서울 종로구와 은평구에도 새 성전이 완공돼 입주 예정이며 하남 감일지구, 강원 원주, 울산 송정지구에서도 곧 새 성전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날 헌당식을 맞이한 신자들은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입을 모아 설렘과 즐거움을 전했다.

 

 

‘동두천중앙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햇수로 4년 만에 헌당식을 열었다. 동두천시 생연동에 자리 잡은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천578.32m2 규모다. 파란 지붕과 대비되는 하얀 외벽이 공원의 푸르른 나무들과 어우러지며 청량하면서도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내부는 복층 구조의 대예배실을 중심으로 부대시설이 부채꼴로 배치돼 있다. 교회 인근에 관공서, 학교, 근린생활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규모 주거단지가 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과 지행역이 가까워 많은 이들의 방문도 예상된다.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별내신도시에 건립된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 교회(연면적 3천700.05m2)’는 지하 2층, 지상 4층 구조다. 깔끔하고 단정한 외관에 이국적인 아치형 창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면 대부분이 유리창이라 채광이 우수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심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내부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시청각실, 접견실,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교회는 119안전센터와 국제규격의 축구장 길이(최소 100~110m)보다 긴 규모의 국궁장 사이에 위치하며 경춘선 별내역이 지근거리에 있고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다. 교회는 일상회복 추이에 따라 정기적인 거리정화를 비롯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이웃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 중이다.

 

안식일 예배와 겸해 드려진 헌당기념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축복이 임한다’는 신명기 28장의 성구를 인용해 “교회의 발전 요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데 있다”며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고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야곱 덕분에 외삼촌 라반의 집까지 복을 받았듯 우리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에 행복과 소망, 기쁨을 전해 세상을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자”고 설교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학생,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지난 2월에는 남양주 일대 청소년들이 ‘그린스쿨(Green School)’ 활동으로 별가람중학교, 진접고등학교 일대를 정화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했다. 청년들은 남양주 풍양보건소‧동부보건센터, 동두천보건소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담은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를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앞서 1월에는 남양주와 동두천 일대 신자들이 관공서를 통해 관내 소외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나기를 바라며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진리를 따르는 진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께 받은 무한한 사랑을 지역사회와 이웃에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