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마스터반” 소속의 윤정윤양(과천문원중1)이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윤양은 올해 실시된 '제12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와 '제18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윤양은 초등학생 신분이던 2021년'도쿄올림픽 경영대표선발전'접영200m에 출전 할 만큼 출중한 기량으로 지난해 수영 꿈나무대표 선발에 이어 올해 청소년국가대표 선발로 근래 보기 드문 대형 유망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양을 지도 하고 있는 이상현코치는 “윤양은 아직도 수영선수로서 성장 중이며, 체력적인 부분과 유연성을 보완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