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30/art_16588179798114_18353b.jpg)
경기신문 창간 20주년을 가평군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오늘의 경기신문이 있기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신 김대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현장을 발로 뛰고 계신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경기신문은 인터넷의 발달로 말 그대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사실을 알리고 의견 제시와 논의를 통한 건강한 언론의 역할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경기·인천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민선 8기의 가평군은 힐링과 행복, 하나 되는 가평특별군을 목표로 수도권 제1의 관광도시와 가평군민으로 자긍심과 행복을 갖고 살아가는 특별한 가평군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우리 군을 옭아매는 중첩된 규제는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개선을 위한 끈질긴 노력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경기신문의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진실을 알리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참된 언론으로서 가평군정에 대해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8 가평군수 서 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