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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주민자치 기반 '디지털 마을플랫폼' 만든다

인천시가 주민자치회 운영에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마을플랫폼’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민자치 기반의 ‘디지털 마을플랫폼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참여 통합 표준모델 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시안에 대한 품평회도 가졌다.

 

디지털 마을플랫폼은 137개 주민자치회의 업무 관리, 회계 관리, 사업 관리, 그룹 관리 등을 플랫폼화하는 사업이다. 전국 자치단체 중 인천이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 사업은 10~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자치회가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문서 작성, 회의록, 지출결의, 결산 보고, 주민총회 등을 플랫폼 내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네트워킹 활성화 및 지도를 활용한 마을 자원 공유, 온라인 투표 기능도 도입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 조성기,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착 안정기, 디지털 자산화 단계인 도약 발전기 등을 단계별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데 있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