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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중 오민우 3관왕 '기염'

'꿈나무 역사' 평택 태광중 오민우가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선발 1차평가전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열린 남중부 선발전 45kg급에 출전한 오민우는 인상에서 45kg, 용상에서 60kg을 각각 들어 올리며 모두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105kg을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포천중 윤용일은 50kg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60kg, 용상에서 80kg을 각각 들어올리며 합계 140kg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56kg급에서는 태광중 이경욱이 합계 137.5kg을 들어 1위에 올랐고, 62kg급에서는 태광중 윤도연이 합계 172.5kg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69kg급과 77kg급에서는 안양 부안중 서상혁(합계 152.5kg)과 성남 하탑중 문재영(합계 172.5kg)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85kg급의 수원중 한정훈은 합계 212.5kg으로, 94kg급의 평택중 안종현은 합계 227.5kg으로 각각 우승했다.
여중부 경기에서는 태광중 이수인이 48kg급에 출전해 합계 70kg를 기록, 1위에 올랐다.
53kg급에서는 군포 도장중 한은지와 안산 선부중 최다래가 합계 107.5kg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체중이 적은 한은지가 우승했다.
58kg급 부천여중 문유라는 합계 160kg을 들어올리는 괴력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75kg급에서는 태광중 한이슬(합계 125kg)이, 75kg이상급에서는 도장중 김미정(합계 130kg)이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제15회 경기도추계역도대회 여고부 69kg급에서는 태광고 인승옥(합계 70kg)이, 75kg이상급에서는 용인고 김민이(합계 95kg)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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