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역사교육 실천을 다짐했다.
15일 임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역사교육과 시민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랜 어둠 끝에 빛을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마음에 새겼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광복절에는 태극기를 게양해 해방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