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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시설 지원

비 피해 취약계층 위해 청소년 기숙학교에 가전제품 지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지난 2일 소병훈 농림축산 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김정환 광주시 지부장과 함께 집중호우 및 산사태로 전파된 청소년 기숙학교를 찾아 가전제품(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집중호우로 경기도내 4개 시군(광주시·성남시·양평군·여주시(금사면·산북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이에 경기농협 임직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신속히 수해복구 인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길수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취약·소외 여러계층에게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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