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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귀인중 정천종 롤러 2관왕

안양 귀인중 정천종이 제34회 소년체전 롤러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정천종은 28일 인천시립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남중부 EP10000M에서 59점을 기록하며 동료인 이형철(38점)보다 21점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데 이어 E15000M에서도 30분23초05의 기록으로 성호중 엄지용(31분37초63)에게 1분여 앞서 1위에 올랐다.
남중부 1000M에서는 귀인중 조덕철이 1분46초64로 성호중 곽기동(1분46초87)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고 동두천중 조윤호는 T300M에서 29초80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에서는 귀인중 김미영이 T300M에서 28초9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이보미(동안초)는 1000M에서 1분52초1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부 300M에선 귀인초 정훈종(31초68)과 평촌초 최유라(32초84)가 각각 남여부 최강자에 자리했다.
1000M에서는 최유라(1분59초65)가 여초부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오산초 홍성환(1분54초36)이 남초부 1위를 차지했다.
3000M는 동안초 김민기(6분38초78)와 대하초 안정은(6분45초58)이 각각 금메달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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