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4/art_16674509478281_d75ec2.jpg)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2022년 소방안전 공모전 포스터 수상작품 게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화재취약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 실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등이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율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