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5/art_16680446044948_9a4a98.jpg)
경인지방통계청(지청장 최정수)은 광역생활권 단위 '수도권광역지표'를 10일부터 경인지방통계청홈페이지에서 시범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지표는 2020년과 2021년에 걸친 정책연구사업으로, 경인지방통계청이 지표체계를 개발하였다.
올해는 지표를 완성하고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시범서비스 해 수도권 지자체, 연구 기관, 지역민이 관심 통계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수도권광역지표는 3개 부문(경쟁력,발전,생활) 등 총103개 지표로 구성되고, 그 중 경쟁력 부문은 수도권을 국내 타광역권역과 비교할 수 있다.
최정수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수도권광역지표가 지방 자치단체간 각종 협업 정책의 계획 수립이나 효과 측정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