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6469379522_96f22c.jpg)
바삭한 네 겹 식감의 오리온 꼬북칩이 새로운 맛으로 재등장한다.
오리온은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꼬북칩 크런치즈맛은 치즈 특유의 맛과 국내산 요거트 발효종을 넣고 반죽한 뒤 숙성해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네 겹 식감과 치즈 맛의 조화로 스낵을 즐겨먹는 젊은층뿐만 아니라 와인 등을 즐기는 홈술·혼술족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