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행복공작소 '희'가 19일 오후 5시 용인동백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스트릿 스튜던트 파이터 댄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 출연해 불꽃튀는 경쟁을 벌인다.
이민희 '희' 공작소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준비했다"며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에 찬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