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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혁.김혜인, 육상 도대표 선발전 3관왕

부천 부곡중 유재혁과 시흥 대흥중 김혜인이 제34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유재혁은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중 3학년부 멀리뛰기(6.59M)와 김경남-이번형-홍길춘과 함께 출전한 400M 계주에서 잇따라 1위에 오르며 전날 세단뛰기 우승을 포함, 3관왕을 차지했다.
여중 3학년부 김혜인은 이날 열린 세단뛰기에서 11.43M로 우승하며 높이뛰기와 400M 계주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 2학년부 김수성(시흥 대흥중)은 400M에서 52초99로 1위로 골인하며 전날 8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박소영(의정부 회룡중)도 1500M에 이어 3000M까지 우승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 2관왕을 달성한 남중 1학년부 최우성(수원 수성중)은 배윤수-정은식-김석준과 4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함께 열린 제22회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는 차준영(수원 유신고)이 4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차준영은 전날 200M와 1600M 정상에 이어 400M, 400M 계주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유일의 4관왕을 차지했다.
같은 학교 정영직도 전날 높이뛰기와 1600M에 이어 400M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여고 1학년부에서는 전날 200M에서 1위에 오른 육지은(시흥 소래고)이 800M와 400M 계주에서 정상에 오르며 3번째 금사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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