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의회(의장 김진웅)는 12월 21일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희)를 열어 2022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2023년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하영주)를 열어 2023년도 본예산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42건, 수정가결 7건, 보류 1건으로 총 5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내년 본예산은 2022년 대비 685억원 감소된 총 4,580억원이 제출되었으며, 예산안 중 가자우물 이전복원, 자연문화체험공원 조성, 교통교육메타버스시스템 설치 등 5억원을 감액하여 최종 4,575억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과천시 시민회관 운영 및 사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우윤화 의원)과‘과천시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윤미현 의원)은 원안가결 됐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