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피해 발생 시 국고로 2%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폭염 피해 예방대책추진 ▲지진 방재 시행계획 수립 및 내진보강대책 추진 ▲재해구호계획 수립 및 재해구호물자 관리 ▲우기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대책을 더욱 면밀히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