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8466181983_6fa583.jpg)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인 ‘KB Star FX’ 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외환시장 정보 및 콘텐츠 제공 등 외환거래 고객을 위한 외환 One-Stop 플랫폼 ‘KB Star FX’는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고객이면 누구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 Star FX’ ‘거래’ 영역에서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외화시세를 바탕으로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외화매매, 현·선물환 등의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정보’ 영역에서는 ‘통화별 분석결과’를 제공해 외환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외환시장 관련 이슈부터 외환시장 딜러와 이코노미스트가 제작한 시황 해설 영상, FX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FX 배우기’와 ‘마이딜러 스토리’ 등 다양한 외환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헤지솔루션’에서는 환율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 외화 현금흐름의 적절한 헤지비율을 제시한다.
KB국민은행은 ‘KB Star FX’ 오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비스 신규가입 및 첫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Welcome 이벤트’와 환율 맞히기 콘텐츠인 ‘오늘의 환율을 맞혀라’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폰 14프로, 스탠바이미 TV,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