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설 맞이 식품 안전 특별 현장 점검. (사진=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138681715_1a8fb3.jpg)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6일 서안성농협(조합장 이덕배)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간 경과 제품 보관 및 진열, 냉장·냉동 보관 온도 준수, 수산물 해동일자·시간 표시 및 24시간 이내 판매, 축산물 판매 적합 시설 설치 및 보유 여부, 원산지 허위 표시 등을 점검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