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노란우산 홍보모델(20인) 프로필.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156809668_bc5bd1.jpg)
중기중앙회가 소상공인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노란우산 홍보모델 활용 영상 제작·홍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제품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총 100개사를 선정해 홍보영상 제작은 물론 TV 광고(IPTV 송출), 유튜브 광고 등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3월 15일까지며,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 가입 정보를 입력한 후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사이트인 ‘판판대로’에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및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사업이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한 판로지원 등 고객니즈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