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현대아이티 부스. (사진=현대아이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163352072_21c737.png)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아이티가 제 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서 교실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 및 교육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대아이티 부스에서는 전자칠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됐다. 손가락을 갖다 대면 펜을 쓸 수 있고, 또 지우개로 사용이 가능해 교사들이 수업에 사용하기 용이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사용시 교사들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여주는 에너지 절감 기능도 갖추고 있어 교육기관으로 보급에 있어 핵심 기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전자교탁은 전자칠판과 연동해 사용하면 교사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대아이티 김성하 이사는 “기존의 일반 칠판과 빔프로젝트터만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기관과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앞으로 전자칠판이 더 많은 지역과 학교로 보급되기를 바란다”며 “디바이스로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