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중앙회 경기본부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왼쪽부터) 김정식 경기도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 유석광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영수 이루리지역아동센터 대표.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353408231_831de1.jpg)
중기중앙회 경기본부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아동센터에 떡국과 함께 온정을 나눴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사랑나눔으로 17일 안양시 이루리지역아동센터에서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김종하 경기지역본부장, 이영수 이루리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복지시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떡만둣국 키트 800명분을 3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외계층에게 중소기업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과 중소기업인 모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