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힘을 더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급격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긴급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5억 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해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한파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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