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2℃
  • 구름많음강릉 25.5℃
  • 구름조금서울 28.4℃
  • 맑음대전 28.7℃
  • 구름많음대구 27.1℃
  • 구름조금울산 25.8℃
  • 맑음광주 28.2℃
  • 맑음부산 27.8℃
  • 맑음고창 25.7℃
  • 구름조금제주 28.7℃
  • 구름조금강화 25.2℃
  • 맑음보은 27.6℃
  • 맑음금산 28.3℃
  • 구름조금강진군 29.4℃
  • 구름많음경주시 26.4℃
  • 맑음거제 27.2℃
기상청 제공

부천시.과천시, 각각 종합우승

부천시와 과천시가 제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1.2부 종합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부천시는 14일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종합점수에서 110점을 기록하며 의정부(83점)를 27점차로 제치고 1부 우승을 차지했다.
2부 우승은 100점을 기록한 과천시가 차지했고, 92점을 차지한 광주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1부 단체전 경기에서는 의정부시와 부천시가 각각 남·여부 1위에 올랐고, 2부 단체전 경기에서는 하남시가 남자부를, 과천시가 여자부를 석권했다.
1부 남자부 개인전 30대 경기에선 임희준(수원)이, 40대 이천식(의정부), 50대 안병욱(의정부)이 각각 1위에 올랐고,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30대 이상미(수원), 40대 김규연(수원), 50대 남보옥(부천)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부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30대 김종도(광주), 40대 최규섭(과천), 50대 최인석(이천)이 각각 정상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선 30대 변경미(광주), 40대 이상열(과천), 50대 양숙희(광주)가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