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오는 5월 19일 정식 개장하는 일월·영흥수목원을 사전 방문했다.
수원시체육회는 “수원시청 검도 등 7개 종목 선수단이 30일 수원시 장안구 일월수목원을 방문했고 씨름 등 5개 종목 선수단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영흥수목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대회출전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수원시청 선수단은 이번 수목원 방문을 통해 피곤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며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