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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용인특례시는 2023년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3천75억 원 가운데 3천17억 원을 거둬들여 징수율 98.1% 기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국 최초로 시유재산발굴 전담부서인 시유재산발굴팀을 신설해 운영하면서 약 1천253억 원의 시유재산을 발굴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세외수입 과오납금 정리 기간 운영,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고액·상습 체납자 전담 인력 배치, 찾아가는 세외수입 컨설팅 운영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국 세정과장은 “건전한 재원 확충, 다양한 납세 편의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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