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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중 김영민, 금메달 획득

안양 귀인중 김영민이 제23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롤러대회 첫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민은 24일 제주 서귀포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남중부 5,000m 제외포인트 경기서 19점을 기록하며 양현모(오산 성호중·18점)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남고부 10,000m 제외포인트 경기에 나선 안양 동안고 남유종은 27분07초61로 김태욱(충남체고·27분07초24), 손근성(충북 청주고·27분07초45)과 함께 무더기로 결승테이프를 끊었으나 자리잡기에 실패해 아깝게 동메달에 만족했다.
남자실업부 15,000m 제외경기에 출전한 안양시청 이승철은 권다솔(전남 여수시청·28분43초96)에 이어 28분45초83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초등부 3,000m에 출전한 오산초 이영우는 5분46초36의 기록으로 인천 승학초 조우상을(5분46초57)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비등록 선수로 출전한 인천 연성초 전종훈과 인천 관교초 김희수는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전종훈은 남초부 B조 1·2학년 200m와 300m에서 각각 25초29와 37초36을 기록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김희수도 5·6학년 T300m와 500m에 출전해 33초54와 55초72의 기록으로 오산초 장인환(36초09)과 김영진(58초74)을 각각 제치고 2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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