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의류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탁 문화 세미나인 '런드리 랩(Laundry Lab)'을 LG 베스트샵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최근 LG 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다가오는 장마철, 꿉꿉한 냄새 해법’을 주제로 첫 번째 세탁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옷감의 살균, 탈취 등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트롬 세탁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장마철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LG전자는 6월 8일 LG 베스트샵 불광본점에서 ‘친환경 비누 만들고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알아보기’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8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세탁 문화 세미나를 LG 베스트샵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방문 예약을 하면 된다. LG전자는 참여 고객에게 세탁 세제, 리유저블백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인 '우리동네 셀프 건조방'을 LG 베스트샵에 마련했다. 고객이 탈수를 마친 젖은 빨래를 가지고 LG 베스트샵을 방문하면, 트롬 건조기의 차원이 다른 건조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LG 베스트샵 강서본점, 불광본점, 분당본점, 안양점 등 전국 주요 40여 개 매장에서 셀프 건조방을 이용할 수 있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6모션이 적용된 LG 트롬 건조기를 매장에서 마음껏 체험하고 세탁·건조기 사용 팁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여는 등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