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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행안부와 전국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 지원한다

 

신한카드가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안부와 각 지자체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1년부터 선정해 왔다. 현재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는 약 6000여 개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행안부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한 전국 243개 지자체와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유튜브 및 대외 홍보를 공동 추진한다.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활용해 착한가격업소의 홍보 및 매장 관리를 지원한다.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통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도 도울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토대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부흥을 비롯해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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