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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업체 사무실에서 화재

30일 오전 11시께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사무소 앞 3층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정 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입주한 H경호업체 사무실 일부가 전소되고 건물안에 있던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H경호업체 대표 임모(32)씨는 "사무실에 있는데 갑자기 석유난로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며 "소화기로 끄려 했으나 불길이 순식간에 번졌다"고 말했다.
수원중부소방서는 사무실 석유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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