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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영업으로 불황 타개"

GM대우차 및 쌍용차 등 7개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우자판(주)(사장 이동호)이 최근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전국 350개에 달하는 대리점을 통해 1천명 이상의 대대적인 영업인력 확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대우자판(주)에 따르면 내년 GM대우 및 쌍용차 등 신차출시에 대비하고 내수불황을 공격적인 영업으로 타개하기 위해 여업조직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1천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우자판(주)이 1천명의 신규 영업인력을 채용할 경우 매출증가 효과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와 함께 내년도 국내시장 점유율을 둘러싼 메이커간의 경쟁도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입사원서는 인터넷(www.dm.co.kr 또는 www.kbsjob.co.kr)과 우편접수(서울 강남구 삼성동 53 채용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받는다.
대우자판(주) 대리점연합회 박병용 회장(철산영업소 대표)은 “대우자판이 기존의 임차보증금 지원과 함께 이번 ‘대리점 신규영업인력’ 채용지원으로 판매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모기업과의 협력업체간 WIN-WIN하는 협력 모델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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