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들이 'SSG랜더스 한정판 칭따오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5025042792_ea4127.jpg)
이마트24가 프로야구 시즌이 진행 중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28일부터 ‘SSG랜더스’ 야구단과 ‘칭따오(TSINGTAO)’ 맥주가 협업한 한정판 캔맥주 ‘SSG랜더스X칭따오 캔맥주 500ml’를 선보인다.
해당 맥주는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판다 캐릭터 ‘따오’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야구팬들의 팬덤을 자극하고 위트 있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맥덕(맥주 덕후)들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이마트24는 ‘SSG랜더스X칭따오 캔맥주 500ml’의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일까지 4캔 1만2000원의 행사가에 판매한다. 한 캔당 가격은 4500원이다.
김지현 이마트24 맥주 MD는 “칭따오라는 익숙한 브랜드에 야구 팬덤까지 더한 ‘SSG랜더스 한정판 칭따오 맥주’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인기 상품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맥주를 도입해 고객의 첫 구매를 유도함은 물론 향후 상품의 맛과 품질에 만족한 고객의 재구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끔 선순환 구조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