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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NI스틸, 일반부 우승

인천 INI 스틸이 퓨마(PUMA) 2004 전국 여자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거머줬다.
INI 스틸은 4일 여수 진남주경기장에서 열린 일반부 더블리그에서 대교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지난 1일 대교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1승1무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INI스틸은 이번 우승으로 춘·추계연맹전과 여왕기에 이어 올해 4관왕에 올랐고 팀의 간판 송주희는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한편 5일 같은 구장에서 열린 대학부 경기에서는 여주대학이 경희대를 2-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대학부 단독 1위에 올랐다.
여주대는 경희대의 거센 반격에 밀려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하다, 후반 35분 청소년대표 전재민이 미드필드 중앙에서 찔러준 볼을 차연희가 침착하게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후반 41분 강수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으나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류하연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며 승리를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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