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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바른 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창간을 시작으로 지난 21년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김대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무수한 땀을 흘리고 계실 기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바름’을 강조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공정과 부조리를 지적해왔고, 그에 따른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 지역주민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뉴미디어의 급격한 성장과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과 호흡하면서도, 정도 언론의 변하지 않는 원칙과 가치를 지키며 신뢰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해 주었습니다.

 

‘다 함께 미래로’라는 경기신문의 21주년 창간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돼 함께 나아갈 올바른 미래상을 제시해주시고, 인천‧경기 지역을 넘어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도 경기신문의 발전을 응원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통해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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