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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경기‧인천 지역 바른 신문, 경기신문 창간 21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인천‧경기지역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경기신문 김대훈 대표이사님과 이한성 인천본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를 기치로 제2창간을 선포했습니다.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바름’의 의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경기신문은 예민한 시선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대표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불확실한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객관적 보도는 인천‧경기지역 정론지로서 올바른 기준이 될 것입니다.

 

경기신문의 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처럼 인천시는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며 미래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균형 있는 발전과 개발,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하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 것입니다.

 

재외동포청이 문을 열면서 천만 글로벌 인천 시대의 꿈은 현실화 되었습니다. 이제 인천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인천시가 그리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에 경기신문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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