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표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흥행 이후 지속적인 신규 게임 개발과 인재 채용 행보를 이어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이러한 노력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청년 중심의 일자리 적극 창출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재 채용에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 것이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 기업을 격려하는 제도다.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면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해당 기업에 금융·정책자금지원,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도 제공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