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지난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52대 1(3120명 모집/3만9076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02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죽전캠퍼스는 16.13대 1(1579명 모집/2만5472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8.83대 1(1541명 모집/1만3604명 지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가 107.43대 1(14명 모집/1504명 지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면접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7.39대 1(108명 모집/1878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21.86대 1(58명 모집/1268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서류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2.33대 1(225명 모집/2775명 지원) , 천안캠퍼스는 11.31대 1(370명 모집/418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죽전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은 31.19대 1(310명 모집/9669명 지원),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6.9대 1(597명 모집/4120명 지원)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면접형)’에서 의예과는 15.47대 1(15명 모집/232명 지원), 치의예과는 19대 1(20명 모집/380명 지원), 약학과는 41.38대 1(8명 모집/331명 지원)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