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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185개 초·중·고 학부모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용인특례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6회에 걸쳐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회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이상일 시장은 학부모 회장단을 초청해 학교 현장이 직면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부모의 생각을 직접 듣고, 토론하고,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 중 시가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해법을 모색하고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1일까지와 다음 달 10일 지역 내 초등학교 학부모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같은 달  11일과 13일에는 중학교 학부모 회장단을 만난다. 이어 17일 고등학교 학부모 회장단을 만나며 지역 내 모든 학교 학부모와 대화를 갖고 용인특례시의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재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부모와 학교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가 수준 높은 교육도시,  용인특례시를 만드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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