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는 15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최근 극심한 환율변동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무료로 환리스크 관리 강습회를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로 실시하는 '환리스크 관리 무료 강습회'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중소기업의 환 관리기법 및 활용실무, 수출입 통관절차 및 관세환급 등에 대한 내용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강습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박2일간이며, 장소는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소재 신용보증기금 연수원이다. 강습방법은 출퇴근 및 합숙 중 선택 가능하며, 연수비는 무료이고, 대상은 중소기업 임직원 80명(신청우선순)이다.
기타 신청방법 등 강습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경영지도팀(www.consultop.co.kr, 02-710-4375) 및 영업점(1588-6565)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