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씨름협회(회장 민정기)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수원 영화동 모 음식점에서 2005년도 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2004년 결산 및 200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지었다.
확정된 2005년 예산은 지난해 약 8천200만원보다 1천만원이 증가한 약 9천200만원으로 결정했다.
총회에서는 현 회장인 민정기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고, 임원진 구성은 회장에게 일임하기로했다.
민정기 회장은 이날 이철웅(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씨와 홍사탁(신사강회관 대표)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