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배구협회는 17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04년도 사업결산과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도배구협회는 2005년도 예산을 지난해(7천200만원)보다 1천900여만원 늘은 9천18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총회에서 이홍진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빠른 시일안에 임원을 구성키로 했다.
이어 중앙대의원인 신의자 송전중 교사가 공로패를, 임기택 안산시배구협회장과 김상복 의왕시배구협회부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 한일전산여고 차해원 코치와 송림고 김민수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한일전산여고 김하나, 송림고 신으뜸, 원곡중 김미화 등이 우수선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