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격협회는 19일 수원 캐슬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04년도 사업결산과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이은종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동수원중 사격팀 이양주감독과 천천중 사격팀 김종석감독을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총회에 앞서 시상식에서는 안수경(경기체고), 김성범(한광고), 이영진(공도중), 김은경(상원여중)등이 각각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채희성(한광중), 송용은(공소중), 김영신(천천중), 박남순(한수중) 코치가 각각 지도자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