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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우동 한그릇’ 자선공연 펼쳐

문화공보위 소속 위원들, 9월부터 공연 연습…전액 불우청소년 지원

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들은 20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사랑의 자선연극 ‘우동 한 그릇’을 펼쳤다.
연극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민들과 훈훈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문화공보위 소속 위원들이 직접 출연해 만든 것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초부터 경기도립극단으로부터 기초적인 신체훈련과 발성훈련을 해왔다.
문화공보위원장인 김대숙 의원이 큰 아들역, 금종례 의원과 이백래 의원이 우동집 부부역, 김선규 의원이 엄마역, 장호철 의원이 작은 아들 역을 각각 맡았고 박효진?박지병 의원이 해설자로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자선공연으로 후원금 전액은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문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의 문화회원’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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