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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팀이 제58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05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무더기로 4강에 올랐다.
상무 이종식은 20일 용인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75kg이하급 8강 경기에서 용인대 박성호를 23-20으로 누르고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종식은 박성호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종료직전 3득점을 하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54kg이하급에 함께 출전한 상무 김효겸과 박형기, 48kg이하급 정성섭 등도 김은철(상지대)과 황태인(진해복싱체육관), 신순철(용인대)을 제압하고 4강에 안착했다.
69kg이하급 16강전에선 수원시청 안득광이 인천체육회 최호룡의 기권으로 손쉽게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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